겨울 산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상고대를 보기 위해 달콤한 인삼이 향한 곳은 바로 강원도 횡성의 태기산! 눈이 수북이 쌓여 겨울 왕국으로 변해버린 태기산에서 달콤한 인삼은 즐겁게 겨울 산행을 마쳤을지 확인해보자. |
1부에 이은 지리산 화중종주 2부 이야기. 1부에서 함께 걸었던 지인은 종주 도중 하산을 하고 트윈파파 혼자 남은 길을 걸어야 한다. 과연 트윈파파 혼자서 남한 내륙 최고봉인 천왕봉에 오르고 중산리 종착점까지 무사히 오셨을지 궁금해진다. 그 궁금증은 2부 결말로 바로 확인해볼 수 있다. |
우리나라에서 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꿈꾼다는 지리산 종주! 화대종주에 이어 이번에는 화엄사에서부터 중산리까지 이어지는 화중종주에 트윈파파가 도전한다. 수만 가지 매력을 담고 있는 지리산의 풍경을 보면서 종주 인증 스탬프를 찍는 재미까지 있다. 지리산 화중종주 1부에서는 화엄사부터 장터목 대피소까지의 여정이 펼쳐진다. |
백패커 트윈파파가 하늘 아래 보배와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경기도 천보산 백패킹에 나선다. 일출을 한 시간 앞두고 일찍 일어난 김에 시작된 마음 속 이야기가 그 어떤 산행보다 더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트윈파파가 들려주는 진솔한 고백 놓치지 마시길! 우리나라 3대 바위산으로 유명한 전남 영암의 월출산 등산과 천황사 캠핑장 야영을 계획한 달콤한 인삼. 마의 계단 구간을 쉴 새 없이 지나치게 만드는 원동력은 바로 월출산의 웅장한 기암괴석들이다. 바위들이 만들어내는 한 폭의 그림은 어떨지 느껴보자! |
하얀 바위 봉우리들이 마치 거위 같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백아산에 도착한 백패커 달콤한 인삼. 등산로 초입에는 아직까지 단풍이 들지 않았기에 과연 이번 단풍 산행의 성공 여부가 무척 궁금해진다.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치듯이, 어딘가에 가시면 산부터 찾게 된다는 캠퍼 쵸파가 향한 곳은 충북 괴산의 주월산! 하지만 부담 없이 힘 안 들이고 찾은 이 산에서 캠퍼 쵸파는 뜻밖의 심경 고백을 하게 되는데... |
캠퍼 쵸파의 발걸음이 향한 경기도 포천의 왕방산은 왕이 방문을 했다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여졌다. 미세먼지 때문에 정상에 도착해서 즐겨야할 조망은 실패했지만 다음날 아름다운 일출 풍경으로 보답을 받은 캠퍼 쵸파! 단풍 산행을 위해서 달콤한 인삼이 작정하고 찾은 곳은 바로 충북 보은의 속리산. 이 산의 다양한 등산 코스들 중에서 선택한 길은 이번에 처음 도전하는 문장대 코스다! 과연 이 코스를 선택한 달콤한 인삼이 만족했을지 확인해보자. |
가을이 되면 일부러 꼭 가보아야 하는 명소로 손꼽히는 충남 오서산에 도착한 백패커 달콤한 인삼. 서해의 낙조와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풀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어느새 일상의 고민들은 모두 사라지는 기분이 든다. 그 특별한 기분 함께 느껴보실래요? |
찬빈파파가 오랜만에 등산을 하러 온 곳은 바로 충북 진천과 괴산 그리고 증평에 걸쳐 있는 두타산. 볼수록 신기한 삼형제 바위를 지나 우연히 만난 산행 파트너의 안내로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는 전망대까지 무사히 도착하는 그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 보자. 백패커 간다고가 생애 처음으로 무언가를 하기 위해 찾은 강원도 춘천 대룡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이 산에서 과연 간다고는 무엇을 했을지 그리고 성공까지 했을지 무척 궁금해진다. |
산행 시작부터 엄청난 유머 감각을 드러낸 부부백패커 짱크루가 백패킹을 위해 향한 곳은 제천의 진산으로 유명한 용두산. ‘티격태격’과 ‘알콩달콩’ 그 아슬아슬한 경계를 넘나들며 산을 타는 이 현실부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친절한 찬빈파파가 가을 억새와 산정호수로 유명한 명성산에 온 이유는? 맑고 확 트인 호수와 시원한 등룡폭포는 물론이고 억새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조망 데크 소개까지 마치 명성산의 가이드처럼 시청자들을 안내해준다. |
강원도 최고의 전망대로 불리는 홍천 가리산에 캠퍼 쵸파가 왔다. 마치 두 팔 벌려 환영이라도 하듯이 화창한 날씨 속에서 무난하게 이어지는 등반 코스였지만 정상 직전 급경사 오르막길과 암반 구간이 나타났다! 충남 서산의 제6경인 가야산 등산에 나선 아줌마 백패커! 오늘 아줌마 백패커는 기암괴석들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어 가야산 백미로 손꼽히는 만물상 코스를 선택했다. 걷는 내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만드는 수려한 만물상 능선을 만나러 가보자 |
경기도 서리산에서 하룻밤을 묵고 능선을 따라 축령산과 운두산까지 무려 17km를 걷게 된 간다고. 결코 만만하지 않은 거리보다 더 당황하게 만들었던 난관들을 백패커 간다고가 과연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었을지 확인해보자. 이번에는 등산이다! 더위가 절정에 오른 늦여름에 짙푸른 녹음의 경북 청도 운문산으로 향한 아줌마 백패커. 열기가 뒤덮은 도시와 다르게 운문산 오르는 길은 나무 그늘과 물소리 때문에 청량감이 가득하다 |
우애 좋은 후니미니 형제와 아빠가 우리나라 최고의 오지캠핑 명소로 가평 경반분교로 떠났다! 분교 캠핑장까지 가는 길은 너무나도 험난하지만 오히려 그런 고생까지 즐기는 부자(父子)들 때문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일 년에 딱 한 번 만나는 운명을 가진 견우와 직녀를 팔당호 근처 예빈산에 가면 만날 수 있다? 밤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야경을, 이른 아침에는 그림 같은 운해를 선물해준 백패커 간다고의 예빈산 산행 이야기를 따라가 보자. |
〈1인칭 백패킹 시점〉 출연진들이 새해를 맞이하여 가장 먼저 한 일은? 당연히 새해 일출을 보러 산에 오르기! 국립공원 대피소계의 호텔이라고 소문이 난 제2연화봉 대피소에서 1박을 하고 일출을 본 달콤한 인삼의 새해 결심은 무엇일지 궁금하다. 등산만큼이나 가족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찬빈파파는 아들 찬빈이와 함께 설악산 대청봉으로 향한다. 오색코스 시작부터 귀여운 논쟁을 벌이는 이 부자의 산행을 따라 가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