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TV와 함께 봄맞이 산행 떠나요!” 

마운틴TV ‘산티비산튜브’ 방송

- 마운틴TV ‘산티비산튜브’ 산 유튜버 싼타TV 출연

- 3월 16, 19일 밤 9시 본방송

기온이 평년 날씨를 웃돌면서 ‘따뜻한 3월’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봄꽃이 하나둘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웨더아이’에 따르면 17일 여수를 시작으로 23일이면 서울에서도 진달래가 만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발맞춰, 오는 16일과 19일 밤 9시 마운틴TV ‘산티비 산튜브’ 5, 6회에서는 ‘싼타TV’의 봄꽃 산행기가 방송된다. 

싼타TV는 일주일에 2회씩 전국 산에 오르는 산 전문 크리에이터로 2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한, 소위 ‘등산인들의 연예인’. 

그가 봄맞이 산행지로 선택한 곳은 5회 서울 북한산(삼각산)과 삼척 두타산, 6회 서울 불암산, 의정부 사패산이다. 

두타산을 제외하고는 모두 서울 근교 산으로,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닿을 수 있는 곳들이다. 

프로그램에서는 대중교통편, 코스 등이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5회에서 소개될 북한산 진달래 능선은, 좌우로 핀 진달래와 함께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이어 방송되는 삼척 두타산에서는 명승 제37호 무릉계곡의 시원함과 웅장한 산세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정상까지 가는 길은 매우 험하고 길어서 매주 산에 오르는 ‘싼타TV’조차도 왕복 12km의 코스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마운틴TV ‘산티비 산튜브’는 유튜버들과의 콜라보 프로그램으로 ‘헬로트레킹’, ‘두두부부’, ‘싼타TV’, ‘산속에 백만송희’ 총 4팀이 출연한다. 

주차별로 돌아가며 4팀의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싼타TV의 산행기는 3월 16일과 19일 화,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마운틴TV는 KT올레TV 127번, SK Btv 247번, LG U+에서는 129번, Skylife 122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