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tv 보도자료입니다.
TV와 유튜브의 더 신나는 만남! ‘산티비 산튜브’ 3월 2일 첫방송
마운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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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1.02.19 |
TV와 유튜브의 더 신나는 만남!
‘산티비 산튜브’ 3월 2일 첫방송
- 마운틴TV, 신규 프로 ‘산티비 산튜브’로 등산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콜라보
- 3월 2일 첫방송 시작으로 매주 화, 금 밤 9시 방송
마운틴TV에서 등산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의 콜라보 프로그램 ‘산티비 산튜브’를 런칭한다.
‘산티비 산튜브’는 산 유튜버들의 콘텐츠를 방송 형식에 맞춘 프로그램이다.
3월 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 금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이번에 마운틴TV와 함께하게 된 ‘산튜버’는 ‘헬로트레킹’, ‘두두부부’, ‘싼타TV’, ‘산속에 백만송희’ 총 4팀이다.
아래는 제작진과의 일문일답이다. Q. ‘산티비 산튜브’를 런칭하게 된 배경은?
“등산의 인기에 비해 산 방송 콘텐츠는 적다는 점이 늘 아쉬웠다.
방송을 촬영, 제작하는 데 평지보다 2~3배의 노력이 드는 환경이기 때문이리라 본다.
그런데 산을 좋아하는 ‘산튜버’들이 등장하면서, 산 콘텐츠의 양과 범주가 대폭 늘어났다.
그래서 이들의 콘텐츠를 방송에서 수급하고, 기술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으리라 판단했다.
또한, 촬영-제작-송출의 과정이 방송에 비해 빠르고 쉬운 뉴 미디어와 협업한다면
시청자에게 계절에 맞는 영상을 빠르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다.”
Q. 네 팀을 선정하게 된 선정 기준은 무엇이었나?
“많은 등산 유튜브 채널들 가운데 가장 주목했던 것은 ‘진정성’이었다.
단순히 조회 수를 얻기 위해 콘텐츠를 만드는 것인지, 정말 산을 좋아하는지는 콘텐츠를 보면 누구나 느낄 것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영상의 ‘완성도’였다. 방송에 틀 수 있을 만한 수준인가도 중요했다.
실제로 이번에 함께하는 네 팀을 보면 아시겠지만, 콘텐츠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Q.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우선은 첫 방송 이후, 40여 회차에 걸친 본방송에 집중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산, 자연 관련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더욱 긴밀하게 방송 콘텐츠를 제작해보려 한다.
기존 미디어인 TV가 뉴 미디어의 상호 발전을 통해 시청자에게 더욱 신선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 ‘산티비 산튜브’에 출연하는 네 팀의 산튜버는 누구?
① 헬로트레킹
부부가 함께 산에 다닌다.
평일에 직장을 다니고 주말마다 산행한 것을 찍어서 올렸던 것이 시작이었다고.
지금은 드론 등 각종 장비와 화려한 CG까지, 전문가급 퀄리티를 뽐낸다.
부부가 주고받는 소소한 농담과 대화가 킬링 포인트!
② 두두부부
부부가 미국 종주 3대 트레일을 모두 걸었다면 믿겠는가!
4년간 세계를 돌며 ‘신혼여행’ 중이라는 부부의 여행기를 소개한다.
두두부부란, ‘두 바퀴의 자전거와 두 다리의 하이킹으로 세계를 여행하는 부부’의 줄임말이다.
지금은 보기 힘든 세계 각국의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③ 싼타TV
30대 남성 산튜버로, 크고 이름난 산부터 지방의 작고 덜 알려진 산까지 전국을 다니고 있다.
일주일에 두 번씩 산에 오르고 콘텐츠를 제작해서 올리는 것이 특징.
조곤조곤한 말투에 훈훈한 외모, 그리고 거침없는 산행으로 인기가 많다.
④산속에 백만송희
20대 여성 산튜버로, 채널 개설(2020년 10월)하고 불과 3개월 만에 구독자 7천 명을 돌파한 등산 유튜브계의 신예!
똑 부러진 말투로 세세한 등산 정보들을 꼼꼼히 알려주어 도움이 된다는 평이 많다.
‘산티비 산튜브’ 방송에는 한 주에 한 팀이 출연하며, 3월 2, 5일(화, 금) 첫 주 방송의 주인공은 ‘헬로트레킹’이다.
1~2편에서는 헬로트레킹의 지리산 종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마운틴TV는 KT올레TV 127번, SK Btv 247번, LG U+에서는 129번, Skylife 122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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