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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을 매길 수 없는 광주 시민의 산 그래서, 광주 무등산!
마운틴TV
Date : 2021.02.03

 

 

 

등급을 매길 수 없는 광주 시민의 산 그래서, 광주 무등산!

 

 

 

 

국토 70%가 산인 우리나라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산이 하나씩 있다. 

 

광주 시민들에게 때론 친구 같고, 때론 마음을 위로해 주는 부모님 같은 산이 있으니 바로 무등산이다. 

 

이번 ‘주말여행 산이 좋다2’에선 무등산의 설경과 주상절리, 그리고 인근의 맛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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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진산으로 광주 시민들에게 친숙한 명산 무등산

 

 

 

호남정맥의 명산으로 자리 잡고 있는 무등산은 해발고도 1,187m인 광주의 진산이다. 

 

본래 화산이었으나 오랜 시간 퇴적된 결과 흙산이 되었다. 

 

하지만 정상에는 아직 화산의 흔적이 남아있는데 무등산의 대표적인 경관 주상절리가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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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화산이었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입석대 주상절리

 

 

 


이번 ‘주말여행 산이 좋다2’에선 증심사를 출발해 중머리재와 장불재를 거쳐 입석대와 서석대에 이르는 12.8km 6시간의 코스를 준비했다. 

 

눈과 주상절리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멋진 절경뿐 아니라 무등산이 품고 있는 다양한 경관들을 맛볼 수 있는 코스다. 

 

당산나무의 웅장함과 너덜의 신비로움까지 영상에 담아 전할 예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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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800m에 있는 광주천 발원지

 

 

 

산행 후에는 광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보양식, 오리탕과 오리주물럭이 기다리고 있다. 

 

광주식 오리탕엔 미나리와 들깨가 함께 들어있다 하는데 그 독특한 식감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등산 후 보양효과가 좋은 오리와 피를 맑게 해주는 미나리, 그리고 오메가3가 풍부한 들깨가 조화된다면 

 

원기회복에도 그만이니 새로운 맛집을 추가하는 좋은 기회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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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영양이 풍부한 광주식 오리탕과 오리주물럭

 



절기로는 봄이 시작된 요즘, 지나가는 겨울의 아쉬움을 설산을 통해 달래고 싶다면, 

 

2월 5일 금요일 저녁 8시 마운틴TV에서 방영하는 ‘주말여행 산이 좋다2’ 44회 무등산 편이 어떨까? 

 

멋진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와 맛집까지 준비되어 이번 주말 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