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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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범 내려온다2, 오징어게임... K-마운틴까지 뜬다”
마운틴TV
Date : 2021.10.13

 

"BTS, 범 내려온다2, 오징어게임... K-마운틴까지 뜬다"

 

마운틴TV, ‘산의 날’ 기념 웰메이드 다큐 <산의 부활> 재방영

 

 

 

전 세계가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오징어게임’으로 들썩이고 있다. 국내외 언론들도 ‘기생충’과 ‘미나리’의 기세를 이어 한류 콘텐츠가 세계 시장을 장악했다는 평이다. 이뿐 아니라 진입장벽이 높은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차지한 BTS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제작한 ‘범 내려온다’ 시즌2(머드맥스)까지 여전히 반응이 뜨겁다. 


현재 국내에 거주 중인 루엘 씨(가명, 24세)는 “한국 드라마에 푹 빠져 4년 전 유학을 오게 됐다.”라며,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알게 된 한국 문화와 관광지들은 죽기 전에 다 즐겨야 할 버킷리스트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한류 콘텐츠 인기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증가하면서 국내 여행지들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월에는 tvN 드라마 ‘지리산’이 제작사 ㈜에이스토리(대표 이상백)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이 한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방영 전부터 그 배경지인 지리산까지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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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TV에서는 10월 18일 산의 날을 맞아 [마운틴스페셜 산의 부활]이 저녁 7시에 3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일 산악전문채널 마운틴TV에서도 ‘산의 날’을 맞이해 산과 함께 살아온 한민족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초고화질(UHD) 다큐멘터리 <산의 부활>을 오는 18일 저녁 7시에 3부작으로 재방영할 예정이다. 이에 한국 명산의 그 가치와 의미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전망이다. 

 

‘산의 날’은 산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고,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실천하는 날로 2002년부터 10월 18일을 기념하고 있다. 10월 셋째 주 토요일이 단풍 절정기로 우리 산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라고 손꼽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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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부활 1부 [산의 나라 산의 민족]에서는 산과 함께한 우리 민족, 우리의 역사를 되짚어 본다.

 

마운틴TV 제작진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드높아진 대한민국 위상에서 우리의 명산을 빼놓을 수 없지 않겠나.”라며, “올해 산의 날을 맞이해 앵콜 방영되는 산의 부활을 통해 보다 더 직접적으로 우리 산을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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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부활 2부 [산의 죽음과 비극]에서는 우리 민족과 함께 수치와 아픔을 겪었던 산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산의 부활>은 국내•외 산 관련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단군신화부터 현재의 산까지 반만년 산의 역사를 다루며 우리 민족의 역사까지 심층적으로 관찰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MBC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과 케이블TV OCN '경이로운 소문',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2 ‘오케이 광자매’ 등 드라마에서 열연한 배우 윤주상이 내레이션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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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부활 3부 [산의 부활을 위하여]에서는 한국 산이 가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조명하며 ‘진정한 산의 부활’을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한편, <산의 부활>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선정한 공공 공익 프로그램으로 사전 제작 기간을 포함해 약 2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됐다. 


<산의 부활> 시청은 KT올레TV 128번, SK Btv 247번, LG U+에서는 129번, Skylife 122번의 마운틴TV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