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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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무더위와 코로나19극복은 마운틴TV ‘소풍’ 영탁의 노래와 함께!
마운틴TV
Date : 2021.07.21

여름 무더위와 코로나19극복은, 마운틴TV ‘소풍’ 영탁의 노래와 함께! 

 

- 코로나19 확진으로 영탁의 목소리 당분간 들을 수 없어 

- 마운틴TV ‘소풍’ 영탁의 노래와 함께 서울 여행지의 풍광 선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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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대한 공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수도권은 이미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를 시행하고 있고, 여타 지역들도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상승을 고려하고 있다.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변이 바이러스 등장으로 생긴 확산이라 더 뼈아픈 상황. 다가오는 여름휴가 역시 타격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또 하나 안타까운 점. 현재 미스터 트롯을 통해 발굴된 최고의 트로트 가수 영탁이 코로나19 감염 확진을 받았다.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하고 있던 그는 가수 모태범과 박태환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그 역시 확진 판정이 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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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문 모습

 

코로나19 관련 이슈가 끊임없는 가운데 마운틴TV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일상 속 작은 휴식이라는 모토로 ‘소풍’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 중이다. 제작진은 “언택트 강화로 여러 명소들을 쉽게 방문하지 못하는 이때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달래고 싶다”며 제작 목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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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가옥과 어우러진 서울식물원의 모습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휴가철 여행지 소개뿐 아니라 배경음악을 트롯으로 특별 기획, 제작 중이라는 소식이다. 서울 올림픽공원, 서울식물원 등 소풍을 떠나기 좋은 서울의 이색장소와 함께 이번 주 토요일(24일)에는 특별히 가수 영탁의 노래로 편성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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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사 일주문의 모습

 

지난 2020년 미스터트롯 선을 수상한 영탁은 3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 정확한 음정과 리듬감을 갖춘 가수로 특히 고유의 앙칼진 발성으로 부르는 그의 노래는 사이다 같은 청량감을 선사한다. 미스터 트롯 본선 당시 진을 차지했던 “막걸리 한잔”과 결승무대에서 선보였던 “찐이야”는 여전히 레전드 무대로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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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고루에서 바라본 풍경

 

코로나 확진으로 한동안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는 이때, 하루빨리 완쾌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하니 이번 주 토요일 ‘소풍’을 통해 가수 영탁의 쾌유를 기원하는 것뿐 아니라 집캉스를 보낼 수 밖에 없는 답답한 마음 역시 달래 보는 것은 어떨까?


‘소풍’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에 방영된다. 마운틴TV는 KT올레TV 128번, SK Btv 247번, LG U+에서는 129번, Skylife 122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