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 산이 좋다2' 방송인 요아킴과 떠나는 내연산 폭포 트레킹

-9월 18일 (금) 저녁 8시 마운틴TV [주말여행 산이 좋다2 24회 포항 내연산편]

△ 포항 내연산 트레킹에 도전한 요아킴과 MC 개그맨 김범준 

9월 18일 방송되는 '주말여행 산이 좋다2'에서는 MC 김범준이 포항의 바다와 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이번 포항 여행에는 한국 생활 8년 차인 방송인 요아킴이 함께해서 특별함을 더했다고 한다. 

스웨덴에서 태어나 한국 인기 예능에 푹 빠져 우리나라에 오게 되었다는 요아킴은 최근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리포터 및 패널로 맹활약 중이다.

반가운 첫인사를 나눈 두 사람이 크루즈를 타고 우리나라 최초로 도심지역에 수로를 뚫은 포항운하를 따라가는 것으로 이번 여행이 시작되었다.

포항운하관에서 출발해서 동빈내항과 송도해수욕장을 거쳐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포항 도심과 바다 풍경을 모두 즐길 수 있어서 인기가 있다. 

크루즈 체험을 무사히 마친 두 사람이 향한 곳은 12폭포로 이름난 포항의 내연산 군립공원이다. 

계곡길을 따라 상생폭포, 관음폭포, 연산폭포의 비경을 감상하고 선일대 전망대에 도착한 요아킴은 감동에 젖어 폭풍 소감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내연산 편은 심신이 지쳐있을 시청자들에게 아름다운 포항 바다와 내연산 폭포 풍경으로 힐링을 선사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촬영을 마친 제작진은 요아킴이 한국 산에 대한 호기심이 매우 크고 촬영 내내 의욕이 넘쳐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깜짝 여행 파트너로 초대된 방송인 요아킴의 재치 넘치는 입담은 9월 18일 금요일 8시 '주말여행 산이 좋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웨덴 청년 요아킴, MC김범준과 내연산으로 출발! 

△ 내연산의 상생폭포를 만난 요아킴의 감격!

△ 내연산의 7폭포를 만날 때마다 절로 터지는 박수갈채

△ 내연산 선일대에 도착, '기(氣)'를 깨달은 요아킴

△ 내연산의 최고 경관을 자랑하는 선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