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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억새 물결이 펼쳐진 서해의 등대, 홍성 오서산 [주말여행 산이 좋다2 36회 홍성 오서산 편]
마운틴TV
Date : 2020.12.08

 

 

은빛 억새 물결이 펼쳐진 서해의 등대, 홍성 오서산편! 

 

12월 11일 (저녁 8시 마운틴TV [주말여행 산이 좋다2 36회 홍성 오서산 편]

 

 

 

한 겨울에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아직 남아있는 가을의 정취를 찾아가고자 마운틴 TV ‘주말여행 산이 좋다 2’ 36회에서 억새꽃이 만발한 홍성 오서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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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2~3km 장관을 이루는 오서산 억새군락지

 

 

금북정맥의 최고봉으로 내포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인 오서산은 서해안 먼바다에서도 보여 서해의 등대라고도 불린다

 

국내 5대 억새산 중 하나로 손꼽힐 만큼 명성이 자자한 오서산. 이곳의 억새밭은 서해의 낙조와 어우러져 만추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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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서해안 전체 풍광을 볼 수 있는 오서산

 

 

홍성의 최수종, 하희라라 할 정도로 원앙 부부로 소문난 김기경, 이성미 부부 산악인이 프로그램 MC 김범준과 함께한 오서산 탐방은 


먼저 승마체험을 시작으로 중담 주차장볏섬 바위자라 바위, 오서 전망대 억새 군락지를 거쳐 정상에 이르는 코스를 소개한다


산행 구간은 약 6km로 평균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가을의 낭만을 한껏 품고 있는 오서산 억새군락지와 시원하게 펼쳐진 원산도, 태안반도까지 너른 풍광을 볼 수 있는 최적의 탐방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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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정상에 선 MC 김범준과 김기경, 이성미 부부.

 

 

산 초입부터 낙엽이 가득 펼쳐져 낭만 가득한 산행을 예고하는 오서산

 

각종 기암괴석은 산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가파른 산길 후에 펼쳐지는 너른 서해안 전경은 마음속 해묵은 감정들도 모두 씻어낸다 

 

김기경, 이성미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MC인 김범준도 아내에게 급 사랑 고백을 하게 되는데

 

이번 주말여행 산이 좋다는 오서산의 가을 정취를 가득 담아 잠시 잠깐 잊고 있었던 풋풋한 추억을 다시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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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 오서산 등산 후 홍성에서 찾은 별미, 새조개 샤브샤브

 

 

프로그램은 하산 후 가 볼 만한 지역 맛집 소개로 마무리된다

 

이번 오서산 편에서는, 홍성의 지역 특산물인 대하와 새조개, 주꾸미를 이용한 각종 요리를 만날 수 있다.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홍성 오서산의 모습은 1211() 저녁 8시 마운틴TV [주말여행 산이 좋다2 36회 홍성 오서산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운틴TVKT올레TV 127, SK Btv 247, LG U+에서는 129, Skylife 122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