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tv 보도자료입니다.
마운틴TV 3기 명예기자단 결산, 거리두기 해제 맞춰 4기 활동 기대
마운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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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2.04.27 |
마운틴TV 3기 명예기자단 결산, 거리두기 해제 맞춰 4기 활동 기대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우릴 기다려온 산을 향해 다시 다가갈 시간이 온 듯 합니다“.
마운틴TV 3기 명예기자단 활동을 결산하고, 새로운 4기 명예기자단의 활약을 기대하며 밝힌 김기년기자의 소감이다.
김기년 기자는 마운틴TV 명예기자단 1기 때부터 활동한 베테랑 기자로 산 사랑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마운틴TV 찐 팬이다.
산행문화 선도 역할을 톡톡히 해낸 마운틴TV 3기 명예기자단이 지난 1년간의 활동을 결산하며 오는 5월 새로운 4기 명예기자단 출범을 예고했다.
3기 명예기자단은 산행문화 캠페인에 동참하고, 산행의 길라잡이 역할로써 시즌에 맞는 산행코스와 산행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마운틴TV 홍보에도 적극 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발대식부터 결산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돼 한데 모인 적은 없지만, 온라인을 통한 각종 산행정보 공유와 기자로서 임했던 자세는 그 어느 때보다 진지했다.
“다녀왔던 산에서의 갖가지 에피소드나 현장감을 디테일하게 다 전달할 수는 없어도 산에 대해서 기본적인 정보는 충실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강선영 기자
마운틴TV 3기 명예기자단으로 활동한 인원은 총 14명으로 1기부터 3기까지 활동한 김기년 기자를 포함해 2기 이상 활동한 기자도 4명(오인환, 김제욱, 여계봉, 윤달원)이나 된다. 그만큼 산을 사랑하고 명예기자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활동했음을 알 수 있다.
마운틴TV 4기 명예기자단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산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코로나19로 어려웠던 단체산행과 오프라인 모임도 계획하고 있는 만큼 4기 명예기자단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