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세로 피로감... 제대로 된 휴식이 필요할 땐?

“마운틴TV <자연의 소리>에서 한 템포 쉬어 가세요~”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데 가족과 친구의 확진으로 자가격리만 두 번째네요. 이젠 서로가 조심해도 걸리는데 언제 끝날지도 모르니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직장인 김 모(34세) 씨처럼 늘 평범한 일상생활을 꿈꿔왔지만, 이젠 오미크론 확산세까지 더해져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육체적인 고통뿐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가 더해져 진정한 휴식이 매우 절실한 때이다.  

이에 국내 유일 산악전문 채널 마운틴TV에서는 몸과 마음의 유일한 쉼터인 자연으로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그 목적으로 올해 더욱더 다채롭게 찾아온 <자연의 소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새벽 2시에 테마별 힐링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전쟁 같은 월요일에는 복잡한 마음을 잠재우는 시원한 파도 소리로, 생각이 많아지는 화요일에는 정신을 맑게 하는 새소리가 방 안 가득 메우고, 열심히 달려온 수요일에는 심신을 쉬게 하는 물소리를 들려준다. 또 목요일은 지친 밤에 숙면하기 좋은 빗소리를 들려주며, 금요일은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시원한 바람 소리로 지친 일주일을 편안하게 마무리 짓도록 한다. 

<자연의 소리> 제작진은 “여러 가지로 힘들고 지친 이 시기에 다섯 가지 주제에 맞추어 아름다운 자연 영상과 마음의 평온을 주는 소리로 큰 위로와 쉼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매일 밤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명상과 힐링을 제공하고자 자연의 소리는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선보였다. 잠 못 드는 현대인에게 위로가 되어주길 바라며 감성적인 풍경과 자연의 소리를 그대로 전해줄 예정이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마운틴TV에서 방영되는 <자연의 소리>는 KT올레TV 128번, SK Btv 247번, LG U+에서는 129번, Skylife 122번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