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영국 여성의 59일 남극 일기 <세상의 끝에 혼자 서다>
  • 등록일20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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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영국 여성의 59일 남극 일기
<세상의 끝에 혼자 서다>

영국 여성 펠리시티 애스턴의 남극 일기를 담은 이 책은 극지 여행기이기 이전에 자신의 한계에 도전 한 한 여성의 온전한 내면일기다. 그녀는 홀로 스키 를 타고 남극대륙을 횡단하기로 결심하고 이를 실 행에 옮겼다. 이 역사적인 59일의 여정에서 그녀는 내면 깊숙한 자신을 바라보 게 되었으며 이 세상에 홀로 있는 것 같은 깊은 고독 속에서 온전한 자신의 모습 을 기록했다. 남극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다. 더구나 혼자서, 남극대륙을 횡단 하는 일은 목숨을 걸어야 하는 담대한 도전이다. 현재까지 세상에서 오직 세 사 람만이 혼자 남극대륙을 횡단했다. 두 사람은 남자고 모두 노르웨이인이었다 . 이제 34살의 영국 여성 펠리시티 애스턴이 세 번째가 됐다. 그녀는 남극대륙에 서 두 달 동안 극한의 날씨와 잔혹한 고독 속에서 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 육체적 시련만큼이나 지독한 심리적 인내의 시험장이 될 또 다른 하루를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여겼다. 안전지대를 벗어나 아주 먼 곳까지 나아가는 모험에 관한 이 매혹적이고 가슴 벅찬 이야기는 우리가 이를 악물고 오늘 하루 온전하게 버텨내 기로 결심만 한다면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펠리시티 애스턴 지음│하윤숙 옮김│한스미디어│값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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