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인 세운 심파텍스 대표 토마스 바바칸
  • 등록일2013.11.30
  • |
  • 조회수2046
한국법인 세운 심파텍스 대표 토마스 바바칸
“내년부터 놀라운 심파텍스를 체험해보세요”

 
독일 본사의 심파텍스 대표 토마스 바바칸은 한국 직진출을 결정하고, 심파텍스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심파텍스 코리아를 작년 9월부터 설립하려 하였으나 3차 연기를 거쳐 지난 10월 1일부로 법인을 설립한 것이다.

토마스 바바칸씨는 심파텍스가 한국 진출을 늦췄던 것에 대해서 “한국의 아웃도어 시장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며 “그렇기 때문에 좋은 제품을 한국에 선보여 된다 생각했고, 그것을 준비하느라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심파텍스는 1986년에 설립한 독일의 아웃도어 원단을 생산하는 회사다. 현재 심파텍스는 유럽 시장에서 고어텍스 다음으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심파텍스는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갖춘 원단으로서 아웃도어 및 산업 안전 의류에 활용되고 있다. 원단의 기능성은 다른 브랜드들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심파텍스의 멤브레인은 5마이크론(0.005mm) 정도로 얇고, 미세입자 방식이 아닌 삼투압 방식을 사용해 그 기능성을 더 강화했다.

“다른 기능성 원단이 의류 내부에 생기는 습기의 양에 상관없이 같은 양을 배출하는 것과 달리 심파텍스는 삼투압 방식의 원단이기 내부 습기가 많을수록 배출하는 습기의 양도 많습니다. 멤브레인의 안쪽에는 물과 친한 성질의 원단을 사용하여 내부의 습기를 빨아들이고, 외부에는 물과 친하지 않는 성질의 원당을 사용하여 빨아들인 습기를 배출하도록 하였습니다. 완벽한 투습 기능뿐만 아니라 심파텍스는 미세입자가 없기 때문에 100% 방수・방풍 기능을 살릴 수 있습니다.”

토마스 바바칸씨는 “심파텍스는 미세 입자가 없기 때문에 세탁 후에 세제 잔여물이 남아 기능성을 약화시킬 우려가 없어 세탁 관리가 편한 것이 특징”이라며 “까다로운 유럽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고가의 방수・투습 기능의 제품을 구매하고 기능성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고, 관리를 어려워하고 있다. 옷이 더 더러워질 수 있는 아웃도어 환경에서, 세탁이 두려워 마음껏 활동하지 못한다면 제아무리 기능성이 뛰어나다하더라도 그것은 무용지물일 것이다.

토마스 바바칸씨는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할 것”과 앞으로의 진출 계획을 밝혔다.

“심파텍스에서 의류의 기능성과 함께 중요시 여기는 것은 환경입니다.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만큼 환경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심파텍스는 페트병과 같이 재활용이 가능 소재로 원단을 만듭니다. 또한 제조 과정에서 환경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 공정을 거칩니다. 인체에도 무해한 친환경 소재라고 할 수 있죠. 저희 심파텍스의 그린 프로덕트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전 첫 개인전 ‘오래 보다’연 산악인 사진가 민연식 씨 2013.11.30
다음 제주국제트레일러닝대회 정착시킨 안병식씨 201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