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TV 창사특집 UHD 다큐멘터리 <산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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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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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TV 창사특집 UHD 다큐멘터리 <산의 부활>

2017년 1월 7일, 14일, 21일 (토) 오전 11시 마운틴TV 본방송

 

 

 

 

◆ 거대한 스케일 자랑하는 산 다큐멘터리 <산의 부활>

마운틴TV가 창사 14주년 특집으로 새해 1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 방영하는 <산의 부활> 3부작은 ‘산 다큐멘터리’로서 이례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관통하는 시대만 해도 ‘반만년’이다. 하늘에서 ‘산’으로 내려왔다는 단군신화의 환웅부터 시작해서 21세기 우리 시대의 산까지 다루니 반만년의 역사를 넘나드는 셈이다. <산의 부활>은 이 모든 내용을 아우르기 위해서 백두대간과 정맥, 지맥 사이사이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아갔다. 모든 촬영은 UHD 초고화질로 진행돼 보다 선명한 화질을 확보했다. 여기에 국내·외 산악인, 지리학자, 인문학자, 산악언론인 등 각계각층 전문가 100여 명이 합세한데다, 참여한 개별 인터뷰이의 국적만 해도, 미국, 중국, 독일, 튀니지, 이스라엘, 인도, 시리아 등 총 21개국이다. 그야말로 ‘거대 프로젝트’. 이 대장정의 끝에서, <산의 부활>이 찾고자하는 것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 산에서 태어난 민족, 산을 잃어버리고, 산을 되찾다

 ▶1부 : 전혀 다를 것 같은 남북한의 국가(國歌), 그 공통점은 첫 소절에 ‘산’이 들어간다는 점이다. 휴전선도 뛰어넘는 한민족의 산 사랑이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산과 함께 살아왔다. 아이가 태어나면 그 태를 산에 묻었고, 죽은 육신도 산에 묻고 ‘산소’라 불렀다. 주거지나 도읍을 정할 때도 그 기준은 산이었다. 세종대왕도 궁궐 뒷산에 올라 맥을 살필 정도로 산에 대한 관심이 깊었다는데... 산과 함께한 우리 민족, 우리의 역사를 되짚어 본다.

 ▶ 2부 -  20세기, 우리 민족이 수난을 겪던 시기, 우리 산도 수치와 아픔을 겪었다. 신작로가 놓이면서 산줄기가 끊어지고, 일제의 무자비한 벌목으로 금수강산이 폐허가 됐다. 우리 산줄기 ‘백두대간’은 역사에서 사라지고, 일본 학자의 ‘태백산맥’ 이론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절망스런 현실에서, 다시 희망을 꽃피운 것은 산을 사랑하는 우리 국민들이었다. 2부에서는 우리 산이 겪은 절체절명의 위기와 이를 극복한 국민의 눈물겨운 희생과 노력을 돌아본다. 

 ▶ 3부 - 미국인 학자 David Mason 교수. 정년퇴임을 앞둔 노교수의 꿈은, 다름 아닌 “한국 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시키는 것”이다. 외국인들은 우리 손으로 회복한 우리 산, 역사와 문화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우리 산을 보고 감탄한다. ‘산’은 한국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보여주기에 더없이 훌륭한 장소다. 3부에서는 한국 산이 가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조명하며 ‘진정한 산의 부활’을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유홍준)

프로그램에서는 신원섭 산림청장, 남성현 국립산림과학원장 등 현 산림 공무원부터 대한지리학회 양보경 회장,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최원석 회장 등 지리학계 대표 인사들과 아시아산악연맹 이인정 회장, 세계 첫 에베레스트 등정자인 라인홀트 메스너 등 산악계 인사들, 지금까지 50년간 산에 나무를 심어온 1세대 독림가 97세의 김기운 백제약품 명예회장, 몽골 국립대학교 바트후 교수 등 각계각층 ‘산쟁이’들의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우리 산의 역사와 가치를 알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드디어 나왔다’는 반응이다. 마땅히 만들어져야할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우리 산을 사랑하면서도 잘 알지 못해 아쉬웠다면 우리 산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워줄 다큐멘터리 <산의 부활>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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