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마운틴TV ‘산악영화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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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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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의 가족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되는 가정의 달, 5월! 바쁘다는 이유로 잠깐의 눈 마주침도 어렵고, 밥 한 끼 함께 할 시간도 어려운 요즘,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빌어 가족 모두 모일 수 있는 시간이 더욱 소중해졌다. 그래서 마운틴TV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영화를 준비했다! 흰 눈으로 뒤덮인 고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진한 부성애와 형제애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 느껴보다.


“히말라야 오지마을 아들의 등교를 위한 아버지의 사투” <학교 가는 길> 5월 2일(토) 밤 10시

인도 서북부 산골 깊이 자리한 오지마을 ‘차’에서 라다크의 주도 ‘레’에 있는 학교까지 가는 길은 무려 열흘, 왕복 스무 날이 걸리는 대장정이다. 그것도 일 년에 단 한번, 얼음길이 열리는 때를 기다려야만 아버지는 아들을 학교로 보낼 수 있다. 검게 탄 피부에 낙타 발굽처럼 굽어버린 손과 발로 아들을 업고서 걷고 또 걷고, 얼음이 잔뜩 낀 차가운 강물 속을 헤치고 천 길 낭떠러지도 마다않고 건너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등굣길! 다음 세대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아버지의 희생이 <학교 가는 길>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한 여인을 향한 부자의 사랑으로 에베레스트를 오르다” <20년 전의 약속> 5월 9일(토) 밤 10시

세계 7대륙 최고봉 완등, 남·북극점 도달 기록을 보유한 산악인 허영호. 그리고 그와 나란히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아들 허재석. 사실 두 부자의 세계 최고봉 등정에는 깊은 사연이 담겨 있었다. 산을 오르며 오랜 기간 집을 비운 아버지 대신 가정을 지켰던 어머니이자 아내의 죽음 앞에서 부자가 “온 가족이 손잡고 에베레스트에 오르자”고 약속을 했던 것. 한 여인을 향한 부자의 애틋한 사랑과, 세상에 남은 서로를 향한 부자의 뜨거운 애정은 그들로 하여금 에베레스트보다 더 높은 고봉도 오를 수 있을 만큼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라인홀트메스너를 ‘전설’로 만든 그 산” <운명의 산 낭가파르밧> 5월 16일(토) 밤 10시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한 인간승리자, 라인홀트메스너. 그러나 산악인들의 전설로 불리는 그에게도 ‘운명의 산’이 있었으니 바로 ‘낭가파르밧’이었다. 친동생 귄터와 함께 낭가파르밧 첫 등정에 도전한 그는 바로 이 낭가파르밧에서 동생을 잃게 되고, 자신도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처럼 살아 돌아왔다. 동생을 잃은 상처로 마음 속 깊은 고독에 빠진 라인홀트메스너, 그가 그 고독을 벗 삼아 이 낭가파르밧을 다시 오르고 결국 산악 역사에 전설로 남기까지 <운명의 산 낭가파르밧>을 통해 직접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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