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TV 산행포인트-강원 금대봉_매봉산 연계코스
  • 등록일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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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자: 마운틴TV 박옥남 명예기자

코스 정보: 거리 : 총 10Km, 소요시간 약 5시간(휴식시간 제외)

 

(1) 코스특징

능선 길 부드러운 금대봉-비단봉에서 다양한 야생화의 아름다움에 흠뻑 매료되고, 매봉산에서는 고랭지배추밭의 녹색 융단과 풍력발전기가 빚어내는 이국적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

 

(2) 산행포인트

1. 두문동재

강원도 정선과 태백을 잇는 고개로 해발 1,268m 고지대에 위치하여 1,418m의 금대봉에 쉽게 오른다. 대덕산 방향과 달리 삼수령 방향의 산행은 사전에 예약하지 않아도 된다.

 

2. 금대봉

인근의 대덕산과 함께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야생화 꽃길이다. 산길을 조금만 벗어나도 야생화를 밟을 정도로 산길 아닌 곳은 모두 꽃밭이다. 정해진 탐방로로만 산행해야 한다.

 

3. 비단봉(1,279m)

남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로 내려갈 수 있는 쑤아밭령을 지나면 비단봉에 오른다. 태백산과 함백산 지나온 금대봉이 비단결 같은 산줄기를 펼치는 전망 좋은 봉우리이다.

 

4. 매봉산(바람의 언덕)

고랭지배추밭과 풍력발전단지의 거대한 바람개비가 특별한 경관을 보여준다. 두타와 청옥 등 백두대간 산줄기가 조망되고 운해가 장관이라 일출사진 출사지로도 인기가 높다.

 

5. 매봉산 천의봉(1,303m)

백두대간에서 낙동정맥이 분기하는 봉우리로 정상에 서면 하늘 아래 첫도시 태백시 너머로 장엄한 기운을 뿜어내며 뻗어가는 낙동정맥의 푸른 산줄기가 조망된다.

1. 농다치고개-마유산

머리보다 훌쩍 큰 잡초들을 헤치고 나아가야 하며,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간간이 보이는 하늘 외엔 볼거리는 없다. 단지 땅에서부터 올라오는 향긋한 내음과 누군가 손 댄 적 없는 옛길 그대로의 모습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느낌이다. 이게 바로 살아 있는 옛길 그대로임을 알게 된다.

 

2. 마유산-배너미고개-용문산

유명산의 옛 이름인 마유산 정상에 서면 한국의 마터호른이라 불리는 백운봉과 용문산 산군들, 반대편 아래 어비산 그리고 중미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임도길 따라 배너미 고개로 들어선다. 이정표마저 가리어진 길에 어디가 길인지 분간하기 힘든 길을 따라 가다보면 널찍한 임도길이 등장한다. 너들길 10단 콤보를 지나면 짠하고 등장하는 가섭봉 계단.. 용문산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도 압권이다

 

3. 가섭봉에서 용문산관광단지

하산 길은 까칠하기로 악명 높다 자칫 날카로운 돌조각에 다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능선 길을 택하면 조망을 더 즐길 수 있다. 한참을 힘겹게 내려오다 보면 노송 한 그루가 있다. 현존하는 최고 수량의 은행나무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일주문에서 이어지는 도로의 가장자리엔 도랑 길이 있다. 신을 벗고 걸으면 정말 좋은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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