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TV 산행포인트-용문산-소구니산 코스
  • 등록일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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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소개자: 마운틴TV 허종우 명예기자

코스 정보: 거리 : 16.62km, 소요시간 5시간 30분(휴식시간제외)

 

(1) 코스특징

남한강과 북한강의 수계를 가르는 도상거리 166.9km의 산줄기로 기맥 길이라 산행 내내 우거진 잡초들로 길인지 분간하기 힘들 만큼 힘든 여정이지만 살아있는 옛길의 향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멋진 길의 연속

 

(2) 산행포인트

1. 농다치고개-마유산

머리보다 훌쩍 큰 잡초들을 헤치고 나아가야 하며,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간간이 보이는 하늘 외엔 볼거리는 없다. 단지 땅에서부터 올라오는 향긋한 내음과 누군가 손 댄 적 없는 옛길 그대로의 모습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느낌이다. 이게 바로 살아 있는 옛길 그대로임을 알게 된다.

 

2. 마유산-배너미고개-용문산

유명산의 옛 이름인 마유산 정상에 서면 한국의 마터호른이라 불리는 백운봉과 용문산 산군들, 반대편 아래 어비산 그리고 중미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임도길 따라 배너미 고개로 들어선다. 이정표마저 가리어진 길에 어디가 길인지 분간하기 힘든 길을 따라 가다보면 널찍한 임도길이 등장한다. 너들길 10단 콤보를 지나면 짠하고 등장하는 가섭봉 계단.. 용문산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도 압권이다

 

3. 가섭봉에서 용문산관광단지

하산 길은 까칠하기로 악명 높다 자칫 날카로운 돌조각에 다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능선 길을 택하면 조망을 더 즐길 수 있다. 한참을 힘겹게 내려오다 보면 노송 한 그루가 있다. 현존하는 최고 수량의 은행나무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일주문에서 이어지는 도로의 가장자리엔 도랑 길이 있다. 신을 벗고 걸으면 정말 좋은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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