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하고 있다면? 마운틴TV <산티비산튜브>와 함께 랜선 해외여행을 떠나보자!
코로나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여가활동... 여행!
<산티비산튜브> 자연이 빚어낸 거대한 조각품 ‘모뉴먼트 밸리’ 4일 방영
코로나 장기화로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문화광광연구원 ‘포스트 코로나 문화ㆍ관광 전망 설문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7명이 코로나가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여가활동으로 ‘여행’을 꼽았다. 이어 문화, 사교, 스포츠 등의 순으로 집계되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선 여객은 1.424만 명으로 전년(9,039만명)보다 84.2%나 급감했다. 13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해외관광객은 6만 8213명이었다. 이마저도 '순수 여행객'은 아니라는 게 관광공사 측 설명이다.
하지만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백신여권' 도입에 대한 논의와 함께 방역 우수 국가 간에 여행을 허가하는 ‘트래블 버블’을 시작으로 해외여행을 다시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백신을 한 차례라도 맞은 사람은 6월1일부터 직계가족 모임에 인원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요양시설 등 대면면회 등도 가능해진다. 7월부터는 실외 마스크 미착용, 다중이용시설 이용 및 종교 활동 등에서의 인원 집계 제외 혜택 등이 제공된다.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고 있는 이 시기에 발맞춰 마운틴TV <산티비산튜브>에서도 해외 여행지를 소개한다. 코로나 이전에 촬영됐던 그곳은 바로 미국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이다.
존 포드 감독·존 웨인 주연의 ‘역마차(Stagecoach)’ 등 여러 서부영화의 무대가 됐던 바위기둥이 솟은 황무지다. ‘포레스트 검프’, ‘백 투 더 퓨처’ 등 유명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됐다.
모뉴먼트 밸리는 미국 서부의 풍광을 상징하는 곳으로 여겨질 뿐 아니라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을 연상시키는 신비한 자연경관을 지닌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산티비산튜브> 모뉴컨트 밸리 편은 오는 4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마운틴TV는 KT올레TV 127번, SK Btv 247번, LG U+에서는 129번, Skylife 122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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