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갈무리는 마운틴TV에서 헬로트레킹과 함께!

- 지리산 성중종주를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룬 헬로트레킹

- 한해 결실을 갈무리하는 시간, 마운틴TV와 함께!

매번 신년이면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고 시작한다. 한 해를 돌아봤을 때 아쉬움이 더 많아서 그런 것일까? 새해 다이어리를 사는 손길들 속에 기대와 설렘이 느껴지는 것은 그런 이유가 아닐까 한다. 

헬로트레킹이 올 한 해를 자평한다고 하면 어떻게 평가를 할까? 놀랍게도 건강을 위해 등산을 시작했다는 인기 등산 유튜버는 이번에 지리산 성중종주를 완등하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하였다. 성삼재에서 시작하여 천왕봉 정상을 찍고 중산리로 하산하는 33km의 대장정을 완등한 것이다. 천왕봉까지 무려 14시간의 산행 후 하산하는 이들의 표정에선 큰 기쁨과 성취를 찾아볼 수 있었다.

처음에는 명성산 억새밭으로 향한다. 가을의 끝자락, 등산객의 발길이 끊겨 넓은 명성산 자락을 헬로트레킹 홀로 탐방한다. 이미 국민관광지로 이름이 날 정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명성산을 어떻게 홀로 탐방을 했을지… 마운틴TV에서 그 자세한 사연을 확인할 수 있다 한다.

이어서 지리산 성중종주가 시작된다. 2년 전 지리산 등반 이후 하루 만에 성중종주를 할 수 있을까 했었던 헬로트레킹. 그러나 새벽 3시에 시작하여 오후 5시까지 14시간의 산행을 통해 이를 이루었다. 이전 덕유산 육구종주는 물론이요 설악산 공룡능선까지 완등한 이들에게 어려움이 있을까 했지만 33km의 대장정은 역시 쉽지 않았다. 힘들고 어려운 순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위로와 격려가 되어주는 부부 등산 유튜버 헬로트레킹의 도전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해줄 것이다.

많은 이들이 매년 계획과 목표를 세우지만 달성하지 못하고 한 해를 마무리 짓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다가오는 새해는 늘 설레지 않나 한다. 끊임없이 도전한 결과 불가능해 보였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헬로트레킹처럼. 다가오는 한 해는 작은 것부터 결실을 맺어가는 시간이 되면 어떨까 한다. ‘헬로 트레킹’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마운틴 TV에서 방송된다. 마운틴TV는 KT올레TV 127번, SK Btv 247번, LG U+에서는 129번, Skylife 122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