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TV ‘소풍’에서

신나는 K-POP과 함께 떠나는 피서!

- 세계를 평정하고 있는 K-Culture! 

- 여름 더위를 물리칠 K-POP과 함께 숨겨진 비경을 전해줄 마운틴TV ‘소풍’

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주 빌보드 차트 1위 곡은 바로 BTS의 Butter! 무려 10주째 BTS의 곡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제는 한국 아이돌 가수를 넘어서 빌보드를 호령하는 세계적인 가수가 된 BTS의 활약에 많은 이들이 축하와 함께 더 큰 활약을 응원하고 있다.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K-POP의 위상은 가히 놀라운 수준! 강남스타일이 히트했을 땐 세계인들의 주목에 많은 이들이 어리둥절하였다. 마치 영화에서나 볼 법한 장면들을 보면서 신나면서도 한편으론 의아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젠 한국을 넘어 아시아, 그리고 미국과 전 세계에 이르기까지 K-Culture가 흥행하고 있고 세계는 우리의 문화에 호응하고 있다.

이렇게 세계를 호령하고 있는 K-POP의 시작은 90년대 등장한 댄스뮤직이 아닐까? 특히 더운 여름에 빠른 비트와 경쾌한 리듬으로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소해주는 것이 마치 올림픽에서 시원하게 10점을 명중시키는 양궁 국가대표팀의 활약과 같지 않았을까 한다. 예년에는 지금 한창 피서를 맞이하여 여행객들로 각종 관광지가 몸살을 앓고 있겠지만 올해는 코로나의 여파 때문인지 조용하기만 하다. 함부로 움직이기도 어려운 시절, 마운틴TV에선 답답한 시청자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 댄스뮤직과 함께 피서철 특집을 준비했다고 한다.

이번 소풍에서는 거북이의 신나는 노래와 어우러진 임실의 대정저수지의 풍경은 물론 백악기 공룡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상족암군립공원까지 숲과 바다를 어우르며 시원하게 펼쳐진 풍경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제작진이 전하였다. 녹음과 계곡이 조화를 이룬 숲은 물론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의 풍경, 그리고 여름 더위를 날리는 댄스곡으로 눈과 귀가 시원함에 젖어 든다면 더위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해줄 것이다.

'소풍'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에 방영된다. 마운틴TV는 KT올레TV 128번, SK Btv 247번, LG U+에서는 129번, Skylife 122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