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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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특집 6탄, 장성 백암산 [주말여행 산이 좋다2 35회 장성 백암산 편]
마운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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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0.12.03 |
스쳐간 가을이 아쉽다면? 장성 백암산으로 주말여행을!
12월에 접어들어 기온이 뚝 영하권에 접어들면서, 지나간 가을이 더욱 아쉽게 느껴지는 요즘.
지나간 가을을 영상으로나마 눈에 담아볼 수 있도록 마운틴TV ‘주말여행 산이 좋다2’ 35회에서 단풍 절정을 맞은 장성 백암산을 소개한다.
사진1. 조선8경 중 하나로 꼽히던 쌍계루 모습
백암산은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이자 조선 8경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는 내장산 국립공원 남부지구에 속한 산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 여행지로도 손꼽힌다.
국내 단풍나무 수종 중 11개의 종이 자생하고 있어 다채로운 색깔과 모양의 단풍을 즐길 수 있다.
사진2. 약사암에서 보이는 백양사 풍경. 색색의 단풍으로 물든 백암산을 조망할 수 있다.
사진3. 백암산 정상 상왕봉에 오른MC 송글송글과 여계봉 마운틴TV 명예기자
프로그램 MC 송글송글과 마운틴TV 여계봉 명예기자는 쌍계루에서 시작해 천년고찰 백양사, 약사암, 영천굴, 백학봉, 상왕봉을 거쳐 가인마을로
하산하는 코스를 소개한다.
산행 구간은 약 8.1km로 평균 5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백암산 전경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코스로, 천연기념물 153호로 지정된 비자나무 숲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종주하는 대표 탐방코스이다.
하지만 그 난이도는 녹록지 않다.
특히 약사암에서 백학봉에 이르는 구간은 1,000개가 넘는 계단과 급경사지가 연속되어 ‘주말여행 산이 좋다’의 MC인 송글송글마저도 주저앉게
만들었다고.
그러나 그만큼 탁 트인 전경을 선사하는 백암산 최고의 조망 포인트이다.
프로그램은 백암산의 험준한 산세와 전경을 드론 화면으로도 담아내 안방까지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하산 후 들를만한 지역 맛집 소개로 마무리된다.
이번 백암산 편에서는, 단풍 수액을 넣어 만든 ‘황금두부’ 한상차림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4. 백암산 인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단풍 수액이 들어간 황금두부 보쌈
최고의 가을 여행지 장성 백암산의 단풍 절정 모습은 12월 3일 (금) 저녁 8시 마운틴TV [주말여행 산이 좋다2 35회 장성 백암산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운틴TV는 KT올레TV 127번, SK Btv 247번, LG U+에서는 129번, Skylife 122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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