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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 온 정신분석 전문의가 사랑하는 딸에게 보내는 37가지 심리학의 지혜를 담은 책,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의사가 아닌 엄마가 딸에게 전하고픈 37가지의 이야기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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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젊은 신인 작가 로렌차 젠틸레의 장편소설. 가족의 행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죽음을 각오하게 된 여덟 살 소년 테오의 일기를 몰래 훔쳐보는 시간. 어른을 위한 동화,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 테오의 13일'을 만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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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도 금메달리스트의 슬럼프 극복법으로 유명한 심리학자 히라모토의 코칭법. 아마존에서 극찬받은 살아가며 마주하는 어렵고 힘든 순간에 빠진 이들에게 전하는 실천적인 심리학 상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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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소나무가 인연이 되어 시작한 나무 의사. 그가 30년 넘게 나무를 치료하며 알게 된 35가지 삶의 지혜를 전해준다. 나무의 특성과 생존법과 함께 우리네 삶의 이야기가 나이테처럼 묻어나는 책,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를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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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당신]으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인 도종환. 그가 전하는 행복에 관한 예순세 편의 편지를 한 권의 책으로 모았다. [어머니의 동백꽃], [모두가 장미일 필요는 없다] 등 많은 독자의 취향을 저격한 에세이를 함께 탐독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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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페터 한트케의 실험적인 작품. 12월의 어느 날. 작가는 첫눈이 내리는 평범한 오후 산책을 시작한다. 산책 중 만난 사물과 풍경, 그리고 사람에 대해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작가의 독특한 시선을 따라가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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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슬픔에 빠진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는 한 마디. 충분히 그리고 깊이 슬퍼하세요. 저자의 경험과 수많은 이들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애도를 할 수 있는지를 담은 책, '슬픔 이후의 슬픔'을 만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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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겐 돌아가고 싶은 고향이 있습니까? 거대한 댐 건설로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징소리'는 고향의 의미가 퇴색되어 가는 오늘날에도 큰 울림을 준다. 이젠 회복할 수 없는 짙은 상실감을 전하는 책, '징소리'를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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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뭔가 특별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쓰레기가 많이 나오지?’, '내가 버린 쓰레기는 다 어디로 가는 걸까?' 지구를 위한 일상의 실천법을 담은 책 '세상에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어'를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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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의 놀라운 여행』 - 가족을 잃은 열두 살 소녀가 아픔을 극복하는 법 무언가를 잃고 나면, 그것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소중할수록, 상실의 아픔은 오래도록 남는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열두 살 소녀의 성장기를 담은 소설 ‘코요테의 놀라운 여행’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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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컬러풀』 - 더 아름다운 빛으로 반짝일 ‘나’를 위해 풀도 나무도, 색색의 예쁜 옷을 꺼내 입는 이 계절. 나도 몰래 화사한 봄옷에 눈이 가는 계절이다. 보도국의 스타일리스트로 일해온 나림비 작가의 솔직, 유쾌한 에세이 '내일은 컬러풀'을 만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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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김유정 작품 선집)』 - 봄에 읽고 싶은 한국 문학 1위 봄이 되면 생각나는 책이 있다. 스물아홉이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청년 작가 김유정의 작품들이다. 보고 있자면 웃음이 터질 만큼 천진하고 순박한 주인공들을 만나러, 봄날의 산골 마을로 함께 들어가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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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 나를 지키는 일상의 좋은 루틴 모음집 세상에서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바로 나 자신뿐! 하루하루 좋은 습관을 만들어간다면, 점점 세상에 단단하게 뿌리내리는 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나를 지키는 일상의 좋은 루틴 모음집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를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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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 - 요양원 출신 강도단의 청춘예찬 '내 나이가 어때서~' 청춘의 기준은 숫자가 아니다. 지루하고 뻔한 노인 요양소보단 차라리 감옥을 택하겠다는 79세 메르타 할머니와 좌충우돌 5인조 노인 강도단 이야기를 따라가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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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싶지만 불안합니다』 - 얼떨결에 어른이 된 당신을 위한 마음 처방전 개그맨 박명수 씨의 말 중에, 종종 ‘명언’처럼 회자되는 말이 있다. “꿈은 없고요. 그냥 놀고 싶습니다.” 이 말에, 오늘 소개해 드릴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대답한다. “놀고 싶지만, 불안합니다” 나이를 먹었다는 이유로 불안한 어른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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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 모든 어른들은 처음에는 아이였다 지구상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책, 어른이 되면서 그 의미가 더욱 와닿는 책. 바로 '어린왕자'다. 저마다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되는 책 어린왕자와 함께 동심으로의 비행을 시작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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